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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샐러드 드레싱 꿀조합

by 트위티한하루 2021. 1. 8.

레몬 드레싱

 

 

레몬 드레싱은 보통 레몬즙과 올리브 오일, 꿀 등으로 만들어져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드레싱 중 하나입니다.

 

레몬의 상큼하고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레몬 드레싱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레몬은 면역력 향상, 노폐물 배출, 혈관건강 증진,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를 드시고 계시다면 레몬 드레싱을 만드실 때 설탕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 레몬 드레싱에 어울리는 꿀조합 >

 

1. 아보카도 샐러드

 

 

메인 재료 : 아보카도

부재료 : 양파, 호두, 베이컨

 

 

레몬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효능이 있지만, 많이 섭취했을 시 레몬의 산 성분이 위벽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아보카드와 함께 먹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보카드만 곁들인다면 너무 밋밋할 수 있기 때문에 짭조름한 베이컨을 넣어 맛의 균형을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호두를 넣어주시면 고소한 맛과 다른 재료로 채울 수 없었던 영양까지 잡아줄 수 있습니다.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기름진 베이컨으로 자칫 무거운 느낌의 샐러드가 될 수 있으니 양파를 넣어 신선한 느낌을 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생양파는 아린 맛을 낼 수 있으니 잠시 물에 담갔다가 샐러드에 넣어주시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몬 드레싱에 어울리는 꿀조합 >

 

2. 참치 샐러드 

 

 

메인 재료 : 참치

부재료 : 피망 혹은 파프리카, 아보카도, 양파

 

평소 고기보다 생선을 더 좋아하신다면 레몬 드레싱과 참치 샐러드를 곁들여보시기 바랍니다.

 

 

참치 회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손쉽게 참치 통조림을 추천합니다.

 

참치 통조림의 참치는 기름에 담가있어 너무 기름진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면 보자기에 싸서 기름을 쭉 짜주신다면 담백하게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피망 또는 파프리카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은 매운맛입니다.

 

피망은 약간의 매운 느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피망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파프리카는 매운 느낌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도 먹기에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다른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 가지 색의 파프리카를 모두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보카도와 양파를 넣어주신다면 더욱 담백하고 영양가 있는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발사믹 드레싱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만들어지는 발사믹 드레싱은 이탈리아 대표 드레싱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은 드레싱입니다.

 

발사믹 드레싱의 주재료인 발사믹 식초는 포도와 와인의 숙성을 걸쳐 만들어집니다. 

 

와인은 생선과 육류 모두 잘 어울리는 특성이 있어 발사믹 드레싱 또한 생선이나 육류 심지어 빵 종류까지 조화가 좋습니다.

 

발사믹 식초는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육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 발사믹 드레싱에 어울리는 꿀조합 >

 

1. 베이컨 샐러드

 

메인 재료 : 베이컨

부재료 : 계란, 양파, 방울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은 육류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베이컨을 메인으로 샐러드를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베이컨은 조금 두께가 있는 것으로 바삭하지 않고 부드러움이 남아있을 정도로 구워주시는 것이 더 조화롭게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컨은 숙성 식품이기 때문에 만기가 필수적인데, 짠맛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계란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삶은 계란을 썰어 넣으면 베이컨의 짠맛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양파는 식감의 측면에서 보강해주고, 계란과 베이컨에 모두 잘 어울리는 재료이기 때문에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샐러드에 그냥 넣어주셔도 아삭한 식감과 함께 즐길 수 있지만 기름과 함께 볶은 다음 샐러드에 추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속에 포함된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기름과 함께 볶아주면 좋은 효능이 더욱 발휘된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를 썰어 올리브유에 잠시 볶아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발사믹 드레싱에 어울리는 꿀조합 >

 

2. 모차렐라 치즈 샐러드 

 

 

메인 재료 : 모짜렐라 치즈

부재료 : 방울토마토, 올리브, 살라미

 

 

모짜렐라 치즈는 고단백 식품으로서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소화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샐러드에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맛적인 측면에서도 짭조름한 맛이 살짝 감돌아 입맛을 돋워 주고 담백한 맛이 발사믹과 조화를 이룹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와인을 즐길 때를 제외하고는 통 올리브를 드시는 분이 드물 것 같습니다.

 

통 올리브를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색하실 수도 있지만 피자에 있는 올리브처럼 얇게 썰으시면 덜 거부감이 드실 겁니다.

 

올리브의 독특한 풍미와 특유의 고소한 맛에 어느새 중독되실 수도 있습니다.

 

올리브는 소화를 돕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으니 몸에 독소를 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햄을 오랜 시간 공기에 건조하여 만든 살라미는 이탈리아의 발효 음식 중의 하나로 슬로푸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발효 음식이기 때문에 한 번에 재료를 다 소비하지 못하더라도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살라미는 따로 불에 익히지 않고 얇게 썰어서 샐러드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레몬 드레싱과 발사믹 드레싱에 어울리는 샐러드 조합을 알아봤습니다.

 

다음번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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